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0월 15~16일 양일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CWS 2022)’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lanned Perfec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특히 프랑스, 몰도바, 루마니아, 아랍에미레이트, 이라크 등에서 한국을 찾은 해외 유저들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용진‧김재윤‧나기원‧조용석‧김세웅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Total Solution을 활용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맞춤형 시술을 펼친 경험과 철학 등을 공유하는 명품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ore1 Implant 핸즈온
먼저 첫날인 토요일에는 핸즈온, 라이브 서저리 참관 및 디너 갈라쇼가 진행됐다.
해외 참가자들이 Core1 Implant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을 마련해 김용진(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센터장이 ‘Sinus Augmentation Hands on’을,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이 ‘Soft & Hard Tissue Management’를 진행하고, 박성원(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Live Surgery 및 장비 및 수술실 투어’를 이끌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메인 강의가 펼쳐졌다.
김용진 원장이 ‘Technical Tips for Success GBR’을, 김재윤‧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이 ‘Maxillary Anterior Implant Treatment for Esthetic Outcome’을 주제로 강연하고, 오후 순서에서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Core Kit의 콘셉트 등을 소개하며 Core Sinus Kit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은 ‘Implant Prosthetic Design for Long-term Implant Success or Survival Rate’를 주제로 강연했다.
양일 간 펼쳐진 강의에서는 서저리와 임플란트 보철, 심미 보철 주제의 보철 파트와 디지털 등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의 시작과 끝을 총망라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22세기서울치과병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사이버메드의 Core1 Implant와 Kit 등 관련 기구들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실제로 보여주며 국내외 임상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Q&A, 열띤 질문으로 활기
매 강연이 끝난 후에 이어진 Q&A 시간에도 청중의 열띤 질문으로 활기가 넘쳤다.
참가자들은 라이브 서저리와 Q&A 등 강의를 통해 니즈를 충족하고, 강의에서 본 사이버메드 제품들을 직접 로비 부스에서 시연하며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외에도 사이버메드는 갈라 행사를 마련해 각 국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클래식 연주 및 마술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사이버메드 김철영 대표가 임플란트 회사를 넘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임플란트 디지털 플랫폼 회사로서의 발전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올해 CWS 2022는 저명 연자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져 더욱 자신감있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처음 선보인 월드 심포지엄에도 불구하고, 계획한 200여 석의 좌석을 가득 채우며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메드는 내년 2월 두바이에서 제2회 CWS를 열고, 다시 한 번 세계 각 국의 임상가들과 사이버메드의 우수한 제품력과 한국의 임상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