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뛰어난 연조직 차단 기능으로 ‘입소문’
오스템, 뛰어난 연조직 차단 기능으로 ‘입소문’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0.03 11:50
  • 호수 1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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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 소프트‧하드 2가지 출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OssMem Hard’가 임상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면서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을 사용하는 치과가 1,200곳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돼 있어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나고, 가교 처리를 통해 체내 유지 기간을 연장하며 인장 강도도 강화했다. 소프트 타입은 2~3개월, 하드 타입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또한 ‘OssMem’은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아울러 소프트와 하드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 편의성이 높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 공간을 유지해 골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가 사용하면 좋다.

‘OssMem Soft’‘OssMem Hard’ 모두 수화 전, 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0×20, 15×20, 20×30, 30×404가지 사양을 보유해 시술 부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을 비롯해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등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GBR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인증까지 획득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면서 “OssMem의 인기에 힘입어 시술 편의성을 더욱 개선한 다양한 멤브레인과 골이식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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