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판매하는 타진식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돌파하며 임상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 FDA 승인으로 안정성을 검증받은 ‘AnyCheck’는 2017년 9월 첫 출시된 이래 기존의 자기 주파 공명식과 타격식 동요도 측정기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특징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AnyCheck’는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할 필요 없이 직접 힐링 어버트먼트에 접촉해 골융합 강도를 측정함에 따라 임플란트 여러 개의 동요도를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을 포함한 모든 임플란트의 동요도 측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AnyCheck’는 단 6회, 소요 시간으로는 단 15초만에 측정을 완료하며, 강도 역시 30% 감소했다. 측정 과정에서 고정력이 약하다고 판단되면 2회의 타진 후 자동으로 타진을 멈추고, 측정 허용 각도가 벗어날 경우 측정하지 않도록 설정돼 안전하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부터 최종 보철물 체결 이후에 이르기까지 언제든지 동요도를 측정할 수 있고, 임플란트 동요도뿐만 아니라 자연치 동요도 측정이 가능하고, 발치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네오 관계자는 “‘AnyCheck’는 기존의 진동 주파수를 분석하는 RFA 측정 방식에 비해 측정이 3초 이내로 빠르고 간편한 장점이 있다”면서 “안전하게 IST Value를 제공하며, 힐링 어버트먼트에 직접 타진해 측정할 때 고정력이 약하면 2회만 타진한 후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1588-2885 또는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