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KDX 2022’서 차세대 혁신 보철 시스템 공개
네오, ‘KDX 2022’서 차세대 혁신 보철 시스템 공개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2.11.22 12:00
  • 호수 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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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P를 뛰어넘는 ‘YK Link System’ 등 첫선 … 허영구 대표 강연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오는 1217~18aT센터에서 열리는 ‘KDX 2022’에 참가한다.

KDX 2022에서 네오는 자사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MAGIC-i-Temp’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YK Link System’‘MAGIC-i-Temp’는 공개 전부터 임플란트 성공률과 시술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보철 시스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YK Link System’의 주요 특징은 Screw Screw Hole이 없이 쉽고 간편하게 보철물의 탈 부착이 가능한 점이다. Screw 로 보철물을 체결하지 않아 진료시간 감소로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기공소에서 크라운과 링크를 결합해 제공되기 때문에 구강 내 시멘테이션 과정 없이 단지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아울러 임플란트 주변 위생관리가 용이하며, 잔류 접착제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YK Link System’은 환자들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구조적인 문제 또는 환자의 구강 상태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스크루 풀림이나 파절, 뼈 손실등의 단점을 최소하기 위해 개발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사후리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싱글 크라운에서 풀 아치 브리지까지 One Piece로 제공돼 단지 Push만으로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다스크루 루즈닝과 어버트먼트 파절 가능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측방압에 대한 저항력으로 크라운의 탈락률도 낮고, 또한 상부 보철물의 풀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시술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허영구 대표는 18일 오전 KDX 2022 강의장에서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를 연제로 YK Link System을 소개한다.

한편 ‘Magic i-Temp’는 임플란트용 임시 치아로 기공소 제작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치과스탭이 5분 이내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Temporary Prosthesis이다.

임시 치아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비숙련자도 손쉽게 제작 가능하며 빠르고 간편한 조작으로 체어타임을 단축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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