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사이버메드, 교육의 ‘고수’와 디지털의 ‘고수’가 만났다
덴탈빈‧사이버메드, 교육의 ‘고수’와 디지털의 ‘고수’가 만났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9.01 09:20
  • 호수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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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Collaboration Live Seminar

임상교육의 고수 덴탈빈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강자 사이버메드가 손잡고, 새로운 콜라보 세미나를 선보인다.

덴탈빈과 사이버메드는 오는 97일부터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저녁 730분에 유튜브를 통해 임플란트 서저리 테크닉 완전 정복 노하우를 전달하는 Collaboration Live Seminar를 개최한다.

먼저 97일에는 사이버메드 자문의이자 유저인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지난 수개월 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임상가에게 편안한 콘셉트의 임플란트 키트를 개발, 출시했다.

이 날 강연에서는 사이버메드를 통해 출시한 임플란트 키트를 직접 소개하고, 경험을 나누며 사이버메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주최 측은 제품 개발자인 조용석 원장의 제품 기획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시작으로, 우수한 제품 품질 및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914일 두 번째 시간에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Core 1 Implant’를 적용한 케이스를 살펴본다.

전 원장은 ‘Core 1 Implant’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효과적인 임플란트 식립방법은 무엇인지 전한다.

920일에는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Core 1 Implant’ 증례를 한 차례 더 살펴본다.

임 원장은 ‘Core 1 Implant’를 통해 여러 어려운 증례를 쉽게 해결한 방법들을 풀어보내고, 수술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김용진 원장은 사이버메드의 ‘Core 1 Implant’가 여느 제품에 비해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신의 한 수가 되는 이유를 직접 난케이스를 해결한 증례들을 통해 입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시간인 928일에는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이 구강스캐너의 임상 효용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나 원장은 매일 진료하는 모습을 소개하며 구강스캐너가 실제로 어떤 임상적 효용성을 갖는지 설명하고, 각 치과 맞춤형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구축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사이버메드 마케팅본부는 임상가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저명한 덴탈빈 연자들을 통해 사이버메드 ‘Core 1 Implant’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진료에 유용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은 연구교육의 기관으로서 핵심을 콕 집어내는 강의를 통해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메드는 덴탈빈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15~16일 이태원 몬드리안호텔에서 첫 번째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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