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임플란트 임상 기초부터 ‘탄탄하게’
덴티스, 임플란트 임상 기초부터 ‘탄탄하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7.14 10:47
  • 호수 1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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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제‧양기빈 원장 ‘OF ALL IMPLANT Hands-on Seminar’ 성황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10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OF ALL IMPLANT Hands-on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25일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진단, 수술, 보철, 상악동 처치 등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총망라해 탄탄한 기초를 다루고,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호평을 얻었다.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임상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임플란트의 기초를 완벽하게 다지는 데 중점을 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특징.

세미나 연자로 나선 강익제(엔와이치과) 원장과 양기빈(송도이플란트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 계획 수술 준비,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 수술 골 이식재와 차폐막 임플란트 2차 수술 전치부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 임상적 고려사항 Impression + Abutment VS Fixture Level 보철 + Cemented VS Screw + 전치부 보철 상악동의 전반적인 이론 치조정 접근술의 적응증과 실패 극복 등을 주제로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초심자를 위한 싱글케이스부터 멀티 케이스까지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했으며, 4회차에서는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 즉시 식립 및 Save Wide Cap을 활용한 GBR 테크닉을 심층적으로 다뤄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5회차에서는 SAVE Sinus Kit를 활용해 상악동 거상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상악동 거상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6회차 순서에서는 NY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열어 임상의 실전 테크닉을 공유하고, 디렉터의 지도 아래 치료계획을 세워 직접 수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라이브서저리는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수강생은 평소 혼자 고민하던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하고, 흩어진 개념들이 정리되는 느낌이라며 연자들이 다양한 상황을 재현하며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세세한 노하우를 많이 알려줘 자신감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플란트 임상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세미나를 꾸준히 기획해 더욱 많은 임상가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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