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17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ALL PLUS SURGERY/PROSTHETIC Hands-on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ALL PLUS 세미나는 덴티스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의 공식 교육과정 중 인기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며 조기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ALL PLUS 세미나는 ALL IN ONE에 이은 어드밴스 과정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정확성을 향상하고, 복잡한 개념을 임상에 적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탄탄한 실전 술기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세미나에서는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매회 명쾌한 강의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강의 프로그램은 △ALL+ SURGERY(상악전치부/상악동) △ALL+ PROSTHETIC △ALL+ SURGERY(풀마우스) 등을 주제로 구성돼 실패없는 상악동 거상술의 진단과 처치, 상악 전치부와 무치악 수복, 완전 무치악 등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눴다.
특히 연자들은 파트별 실습을 통해 임상 스트레스 없이 예지성 있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난이도 있는 주제들을 모아 해답을 제시했다.
강의 수강생들은 “임상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세미나였다”면서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게 지도해주시고, 술식 도중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상가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하고, 최신 치과 트렌드에 발맞춘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