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대표 김동환)와 함께 진행한 ‘OF DIGITAL 세미나’가 지난 5월 22일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여의도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덴티스&아트덴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기반한 임상 활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수강생들로부터 최고의 디지털 세미나라는 찬사를 받았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입문자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원내 디지털을 도입한 임상가에게는 효과적인 디지털 활용법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됐다.
강의는 크게 △스탭과 함께하는 구강스캐너 비교 체험 △3D 프린팅 구강내 장치의 모든 것 △서지컬 가이드, 너만큼은 오늘 끝내보자 △구강스캔으로 보험덴처 완전 정복 △Modeless 임플란트 보철의 모든 것 등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아트덴트 대표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이끌었으며, 각 분야별로 저명 연자들이 함께 해 각 주제를 더욱 심층적으로 다뤘다.
먼저 이의룡(중앙대치과병원) 교수는 수면치의학에 입문하는 임상가들을 위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한층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도록 수면치의학의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
직접 구강 내 장치를 CAD로 디자인한 후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 L2’를 활용해 40분만에 출력되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데이터를 채득하기 까다로운 완전 무치악 환자의 데이터를 어떻게 취득하고,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방면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고정력을 얻기 힘든 풀마우스 케이스에 덴티스의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를 활용해 풀마우스 서지컬 가이드의 안정적인 고정력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수강생들은 “직접 구강내 장치를 제작하는 핸즈온 실습이 더해져 수면치의학을 더욱 이해하기 수월했다”, “디지털 전환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필수 강의”, “원내 3D 프린터 활용 방안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덴티스&아트덴트 측은 “많은 수강생들이 강의 후 높은 만족도를 표현해주셔서 매우 뿌듯하고 감사하다”면서 “수강생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