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개발자와 유저의 매일 소통 공간 ‘인기’
네오, 개발자와 유저의 매일 소통 공간 ‘인기’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6.10 13:37
  • 호수 1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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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1500명 실명제 커뮤니티 ‘네오포럼’ 활성화
네오포럼이 치과의사들의 소통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네오포럼이 치과의사들의 소통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포럼은 네오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대표가 직접 유저들과 임상 케이스를 소통하고, 조언하는 모바일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이다.

2020년 코로나19의 시작 무렵 오프라인 세미나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출범한 네오포럼은 그해 4월 제거에 실패한 파절 스크루 제거하기를 주제로 첫 발을 뗀 이후

150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실명제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24시간 오픈된 공간으로 처음에는 임상 케이스를 나눠오다가 지금은 치과의사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풍경 사진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진화했다.

특히 허 대표와 질의응답이 오가는 채널로 유익함을 더하고 있다.

허 대표는 네오포럼은 개발자와 유저가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과의 소통 의지를 밝혔다.

네오 측에 따르면 네오포럼은 허영구 대표가 강의했던 시즌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패컬티 김남윤김종엽 원장이 합류해 강의한 시즌 에 이어 현재는 3천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이전한 시즌를 맞이했다.

네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진정한 치과의사들의 해우소 공간인 네오포럼은 치과의사들만이 소통할 수 있는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의미가 크다면서 초보 임상가들이 진료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길 때 네오포럼에 케이스를 올리면, 그 케이스에 대한 답을 바로 줄 수 있어 임상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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