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신문TV와 공동 프로그램
치위생정책연구소가 유튜브 채널 건치신문TV와 함께 공동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과계 공통 이슈인 구인난뿐만 아니라 치과의료계 현안을 다루고,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이슈와 정책 관련 주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건치신문TV 김철신 미디어국장이 진행하며, 주제 및 시나리오 구성, 신선정 위원(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 교수)이 패널로 출연한다.
신선정 위원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그간 보건의료계 이슈를 다양한 방식으로 다뤄온 건치신문TV와 협업한다”면서 “치과의료인력 외에 치위생 및 치의학 전공 학생들 그리고 일반 국민들까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위생정책연구소는 지난 2018년 정부가 주도하는 치과의료인력 및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치위생 정책 대안의 개발과 실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공동체다.
연구소는 지난 7월 11일 건치신문TV를 통해 ‘치과계 구인난’을 주제로 한 첫 영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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