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가격‧품질’ 두 마리 토끼 잡은 골이식재
네오, ‘가격‧품질’ 두 마리 토끼 잡은 골이식재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07.14 11:22
  • 호수 1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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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골 ‘InterOss’ 판매 시작 … 엄격한 생산공정 신뢰 ‘UP’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InterOss’(제조원 Sigmagraft, 미국)를 판매한다.

‘InterOss’는 특화된 기공구조로 2.0g 기준 최대 8cc에 이르는 차별화된 볼륨을 자랑하는 이종골이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제품.

‘InterOss’는 골이식 후에도 Bone Chip이 소실되거나 축소되지 않고, 골화돼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볼륨의 축소를 효과적으로 방지해 파골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더 넓은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신생골 형성 속도와 골량을 증가시킨다.

아울러 ‘InterOss’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키운 소의 뼈만을 사용하며, 소량의 Condyle을 엄격하게 선별하고,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한 제조과정에 따라 생산된 고품질의 제품을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이처럼 까다로운 원재료 선별 및 제조공정이 ‘InterOss’ 품질 향상의 비결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Pore의 거대 구조와 미세 구조의 중간 크기에 해당하는 Mesopore가 특징이다.

‘InterOss’에는 Mesopore가 뚜렷하게 형성돼 혈액은 물론 골세포와 성장인자 등을 빠르게 흡수한다.

네오 관계자는 “‘InterOss’는 미국 Sigmafraft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생산해 항상 예측 가능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가격 또한 타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최고 품질의 이종골로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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