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 이하 서치기)가 6월 20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 학술‧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치기는 지난해에도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 단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학술대회는 6개 강연장에서 20여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지만(연세치대) 교수의 ‘다중 디지털 데이터 통합으로 만든 가상 환자의 임상 적용 및 유효성’, 이승섭(솔라움치과기공소) 대표의 ‘보철물의 균형감을 부여하기 위한 Lab Side의 고민과 노력’, 김경수(아트덴트연구소) 소장의 ‘Modelless 보철물 제작의 A to Z’, 서아라(아라치과기공소) 대표의 ‘3D 프린터의 기초와 고찰’, 권순철(에덴치과기공소) 대표의 ‘전치부 임상케이스별 재료선택 및 솔루션’, 김경태(거성치과기공소) 실장의 ‘어쩌다 프린터(치과기공소에서 프린터 입문기’, 정선미(선미치과기공소) 대표의 ‘다양한 디자인의 Retainer & Resinplate’, 김세진(세하치과) 기공실장의 ‘경험으로 말하는 심미치과 이야기’, 김효식(에이플러스치과기공소) 부소장의 ‘변화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박연경(DENTALBODA) 대표의 ‘치과기공사의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치과기공소경영자회(이하 서울경영자회)가 마련한 별도의 세션도 진행된다.
유광식 회장의 ‘치과기공료 호소문 및 면허신고 관련 설명회’, 서울경영자회의 ‘서울치과기공소경영자회 앱 개발 설명회’,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의 ‘산별노조의 이해증진을 위한 설명회’ 등이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5월 31일까지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진다.
한편, 기자재전시회는 50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