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위키, 저수가‧불법광고‧구인난서 살아남기
덴탈위키, 저수가‧불법광고‧구인난서 살아남기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3.28 08:05
  • 호수 2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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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덴탈위키 포럼, ‘2024 치과생존’ 주제로 치과계 3대 이슈 살펴

덴탈위키 컴퍼니(대표 김소언)가 지난 31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에서 ‘2024 덴탈위키 포럼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치과생존(거대 자본과 각종 이슈 속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게임)’을 대주제로 내건 이번 덴탈위키 포럼은 덴탈위키가 뽑은 치과계 트렌드 3가지를 중심으로 치과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에 롱런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첫 번째 순서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이서진 이사는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김소언 대표는 고연차, /저능력 지원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현 직원들의 고용형태와 근무스타일, 특징별로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은 “100세 시대에 관점을 달리하며 전략을 재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직원들의 구성이나 연차별 업무 배치, 평가에 대한 운영법을 알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내놨다.

아울러 덴탈위키는 포럼에서 내꿈은 워킹맘’, ‘경단녀 재취업등을 주제로 다룬 미니세션을 마련해 경단녀의 현실과 복귀를 위한 조언들을 되새겼다.

덴탈위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를 이겨낼 힘도 우리 내부에 있는 만큼,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며 적절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면서 치과구성원들이 열정에 다시 불을 지피고, 올바른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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