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위키, 혼란스러운 개원환경에서 살아남을 비법은?
덴탈위키, 혼란스러운 개원환경에서 살아남을 비법은?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2.22 08:10
  • 호수 2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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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온라인 ‘덴탈위키 포럼’ … ‘2024 치과생존’ 대주제로

거대 자본의 유입과 저수가 임플란트 마케팅의 난립으로 혼란스러운 치과 개원환경에서 개원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병원 전문 교육 및 컨설팅 기업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가 오는 310‘2024 치과생존을 주제로 덴탈위키 포럼을 연다.

덴탈위키 포럼은 덴탈위키 연중 일정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매해 치과계 핵심 화두를 대주제로 내세워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올해는 ‘2024 치과생존-거대 자본과 각종 이슈 속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게임을 대주제로 3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메인 세션의 첫 순서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답답한 개원환경에 대응할 명쾌한 해법을 전한다.

이어 김소언(덴탈위키컴퍼니) 대표는 고연차, /저능력 직원,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대표는 최근 개원가의 실장 채용에서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는 덴탈위키의 역량 프로그램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직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이서진(덴탈위키컴퍼니) 이사가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을 주제로 최근 성행하는 불법 광고 마케팅의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살펴본다.

미니세션에서는 송은지(수원탑치과) 실장이 치과인 속마음 훔쳐보기순서에서 덴탈위키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고은(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강사가 내 꿈은 워킹맘, 박소연(동탄이즈치과) 실장이 경단녀의 취업 성공기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덴탈위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개원가에서 일하는 많은 치과인의 마음을 대변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5742)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카페 덴탈위키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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