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치의학상 대상 윤형인 교수 최종 선정
연송치의학상 대상 윤형인 교수 최종 선정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4.03.21 09:20
  • 호수 2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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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정기이사회 … 8월 31일 첫 학술 세미나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올해 제20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윤형인(서울대치전원)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 연송상에는 권재성(연세치대) 교수가, 치의학상에는 임현창(경희치대) 교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치의학회는 지난 38일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연송치의학상 수상자를 이처럼 최종 선정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412일 대한치의학회 정기총회 후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한다.

또한 치의학회는 오는 831일 회원 분과학회 협의회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기총회 외에도 회원 분과학회들과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처음 마련된 것이다.

행사 진행을 맡은 허민석 학술이사는 회원 학회들의 고충과 의견을 나누고, 나아가 치과계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치의학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3회계연도 최우수우수 운영학회 선정의 건 국시원 연구과제 신규 신청의 건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 투고 규정 개정() 검토의 건 등을 의결했다.

권긍록 회장은 치의학회 각 이사들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데서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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