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등과 무영등 혼합 … 검사부터 수술까지 다양한 모드
임플란트 전문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술등 ‘Luvis S250’을 공식 출시한다.
‘루비스 S250’은 LED 34개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는 물론 멀티플 옵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진료등과 무영등 사용이 혼합된 범용 수술등이다.
검사부터 진료, 수술실까지 다양한 모드로 설정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로 372㎜, 세로 380㎜의 작은 헤드 사이즈로, 공간 제약이 없고, 체어 타입, 모바일 타입, 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정밀하고 붉은 색이 많은 수술 환경에서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하는 RA 97, R9 97의 높은 연색성과 11만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설계 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를 자랑한다.
이밖에도 ‘루비스 S250’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ENDO 모드를 탑재했으며,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패널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또 하나의 걸작품 ‘루비스 S250’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면서 “치과진료에서 수술등의 활용 범위가 높아지는 만큼 ‘루비스 S250’이 치과의 핵심적인 수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4’에 참가해 신제품 ‘루비스 S250’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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