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FullArch 유저인터뷰] 뉴튼치과병원 손현락‧이성진 원장
[DIOnavi. FullArch 유저인터뷰] 뉴튼치과병원 손현락‧이성진 원장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11.24 11:20
  • 호수 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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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풀아치,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치료 기술력 집대성”

“DIOnavi. FullArch(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지털 보철치료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것이죠. 그야말로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일찌감치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해 진료에 활용하고 있는 손현락이성진(뉴튼치과병원)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기술력과 임상적경영적 장점을 극찬했다.

손현락 원장과 이성진 원장은 술자가 무치악 환자 치료에서 만나는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갈 수 있게 한 디오나비의 기술력은 환자에게 짧은 치료기간과 편안한 치료라는 혜택으로 돌아간다면서 디지털의 특성상 술식의 러닝커브를 극복해야 하고, 직원교육을 해야 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이를 넘어서는 순간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손 원장은 디오나비 키닥터로 활약하며 누구보다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발 과정을 자세히 지켜봐온 임상가다.

디오나비 풀아치의 출시 직후 치과에 이를 도입해 초기에 극복해야 할 과제들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내면서 기술의 완성도를 함께 높여온 그는 자연스럽게 디오나비 풀아치가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손 원장은 디오 키닥터로서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디오 측에 각 기구의 개발 배경을 더욱 자세히 묻고, 청취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이유가 너무 합리적이었다면서 이렇게 아무 탈 없이 디오나비 풀아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임상가가 무엇을 원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진료에 무엇이 필요한지 디오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디오가 최종 보철의 형태를 풀 지르코니아로 정한 것도 좋은 예라며 과거 풀아치 치료 환자들이 안 예쁘다는 피드백을 할 때 술자로도 반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풀 지르코니아로 되면서 심미적으로 완성도 높은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치료 과정을 더욱 쉽고 빠르게

손 원장은 무엇보다 치과치료는 ‘Simple is the Best’”라면서 “‘디오나비 풀아치의 등장이 바로 이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진료와 강의를 통해 깨달은 것은 치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면서 무치악 상태의 환자에서 동일한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그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환자와 치과가 모두 편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를 테면, 어려운 수학 문제를 두고 예전에는 문제를 푸느냐, 못 푸느냐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이 문제를 푸는 데 얼마나 간단하게 풀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 그가 이야기하는 핵심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다른 사람이 20분 만에 푸는 문제를 5분만에 풀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무치악에서 전악 임플란트까지 가는 과정을 서울-부산 간 이동에 빗대어 설명한 손 원장은 서울에서 부산을 향할 때 기차와 버스 중 어떤 것을 이용할 것인지, 기차를 탄다면 입석일지 특실을 선택할 것인지 등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치료 과정은 기간과 질을 좌우하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

손 원장은 이 원장과 풀아치화라는 말을 만들었다면서 풀아치로 해결하는 방법이 무치악 케이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환자 치료에서 풀아치 접근 방법을 응용해 생각하면 훨씬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디오만이 가능한 기술력 확인

손 원장이 꼽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먼저 Provisional Bridge(이하 PB)를 꼽았다.

그는 먼저 디오나비 풀아치의 핵심 키는 바로 PB”라면서 임시보철물이면서도, 구강 내 바이트 정보를 정확히 제공함으로써 전악 구강스캔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손 원장은 “PB를 이용해 스캔하면 매우 정확도가 높을 뿐 아니라 스캔이 쉽고, 수정도 편하다면서 최종보철을 지르코니아로 만들어도 딱 맞게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디오만의 놀라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손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은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을 완벽히 실현한 것이라면서 시멘트리스 보철의 최고봉’”이라고 극찬했다.

기존의 임플란트 보철 세팅 과정은 시멘트로 메꾸고, 제거하는 과정 등을 거치며 번거로움을 기꺼이 감수해야 하고, 그마저도 바이트나 콘택트, 마진 문제의 정확도를 장담하기 어려웠지만, ‘디오나비 풀아치는 이같은 고민이 필요 없어졌다. 이에 따라 임플란트 보철의 세팅 기간이 단축된 것은 물론 에러율을 낮추는 효과를 얻었다.

더구나 디오의 MUA(Multi Unit Abutment)가 풀아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치료에서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손 원장은 “MUA의 포스트 높이와 HEXA가 없어 싱글에 적용이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해 디오는 포스트 높이를 낮추고, 헥사 타입을 넣어 싱글타입에도 넣을 수 있는 DeSR Abutment를 출시하기도 했다면서 풀아치로 갈고닦은 세팅 경험들을 일반 임플란트에도 적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빠르고, 간편하게 세팅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풀아치에서 발생한 낙수효과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환자 진단과 유지관리 용이

디오나비 풀아치도입 후 손 원장과 이 원장은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

이성진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를 활용하면서 진단이 매우 쉬워졌다면서 예전에는 교합이 붕괴되고 치열이 틀어진 환자들에 대해 임플란트 치료를 하려면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지만, ‘디오나비 풀아치는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도 교합을 제로 베이스에서 세팅할 수 있음에 따라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이 쉽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풀아치는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술자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매우 편하다고 덧붙였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뉴튼치과병원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했다.

손 원장은 병원경영에서 주로 고려하는 객단가를 높이려면 환자의 내원횟수를 줄이고, 진료수가 혹은 가치가 올라야 한다면서 디지털 워크플로우 도입 후 환자의 내원 횟수가 줄면서 객단가가 높아지는 경험을 한데 이어 그중에서도 디오나비 풀아치환자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병원경영의 지표가 현저히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삶 자부심높여

손 원장은 디지털을 도입한다는 것,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하는 것은 당장 무엇인가를 새로 배워야 하고, 안하던 술식을 해야 해서 힘이 들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했을 때의 이익이 상당히 많다디오나비 풀아치를 적극 추천했다.

단지 경영상에서의 장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사라는 직업과 삶에 더욱 자부심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치료과정, 삶의 질이 확연히 높아진 환자들의 행복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자면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는 뉴튼치과병원의 원장들은 지금도 간혹 환자의 컴플레인이 있거나 마음이 힘들 때 일부러 디오나비 풀아치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남긴 엔딩 세리머니 동영상을 보며 힘을 얻는다면서 치과의사의 삶에 힐링이 되고, 힘을 주는 디오나비 풀아치를 많은 분들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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