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서 ‘엄지 척’
디오,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서 ‘엄지 척’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10.12 15:41
  • 호수 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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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Ecosystem’ EAO 2023서 시멘트 문제 완벽 해결 보철 시스템 평가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9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에서 열린 ‘EAO 2023’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에서 디오는 새로운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O Ecosystem’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이용해 보철을 디자인하고, 3D 프린터와 밀링 머신을 활용한 보철 출력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도 ‘DIO Ecosystem’Cementless Direct Crown 방식으로 잔류 Cement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특히 ‘DIO Ecosystem’Link 등 추가적인 Components를 사용하지 않고 Screw만으로 Crown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 장비, Tool, 전용 기공소 없이도 ‘DeSR Abutment’를 이용해 Cementless Direct Crown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간편하고 유연한 보철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창민(디오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디오의 새로운 보철시스템은 유럽에서도 글로벌 톱티어 기술로 평가를 받았다면서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유럽시장에서도 혁신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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