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치과가 치과병원 신축을 기념해 ‘2023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보존, 보철, 구강외과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2월 9일 보훈병원 중앙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임상 기초 다잡기’를 주제로 열리며, 참가자들은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을 취득 할 수 있다.

강의 프로그램은 △김덕수(경희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의 ‘알고 나면 복잡하지 않은 Fiber Post와 Core 수복’ △이현종(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의 ‘2023 Digital Dentistry Revisited’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의 ‘쉬운 사랑니 어려운 사랑니(사랑니 발치의 난이도 평가)’ 강연 등이다.

사전등록은 11월 30일까지이며, 사전등록비는 2만 원, 현장등록비는 3만 원이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보훈병원 행정실(02-2225-1730)로 하면 된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