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1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23 학술대회’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YK Link System’을 선보였다.
이날 많은 참가자들이 ‘YK Link System’의 우수성을 경험하며 찬사를 보냈다.
YK 보철 시스템은 SCRP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No Screw, No Cement bur Detachable Prostheses’ 콘셉트로 설계돼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YK 어버트먼트는 One Piece Type으로 체결이 간편하며, Screw Loosening과 파절 저항성이 높고, 10~30°까지 보철 각도가 허용돼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임플란트와 호환이 가능함에 따라 원내 시스템의 변동 없이 기존의 진료 방식을 유지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의 부담이 적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SCRP 방식과 달리 스크루 없이도 임플란트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임플란트 주위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체어타임이 짧고,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네오 관계자는 “‘YK Link System’은 니티놀 소재의 고탄성 스냅 구조로 연결되며, 탈부착이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고정력을 유지함에 따라 안정성이 높다”면서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으로 뛰어난 장점이 있어 SCRP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