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스 ‘S300’ 사용하는 김해영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스 ‘S300’ 사용하는 김해영 원장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9.08 10:52
  • 호수 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뛰어난 무영효과로 수술 시 시야 확보 용이”

“‘Luvis Light S300’은 진료등에 비해 조명 영역이 훨씬 넓고 뛰어난 무영효과를 가졌어요. 그래서 수술을 시작할 때 위치를 설정하면 별도의 방향을 조절할 필요가 없어 온전히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고, 더 높은 퀄리티의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요

새빛미소치과 김해영 원장은 실제 수술을 할 때 유니트체어의 조명등만을 이용하면 그늘진 부분이 많고, 시야가 어두워 답답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Luvis Light S300’(이하 S300)을 도입했다.

SIDEX에서 우연히 루비스를 접한 김 원장은 “‘S300’의 경우 기존 체어에 달 수 있어 공간이 많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고, 유니트체어 라이트와 같이 사용하면 수술에 큰 어려움이 없이 무영등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두 개의 체어에 ‘S300’을 설치해 임플란트 수술실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루비스 ‘S300’은 기존 할로겐 수술등과 달리 색상 왜곡이 없고, 눈에 피로감이 덜했다면서 강도와 색상이 3단계로 조절돼 술자가 원하는대로 강도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고, 덴티스가 설명한 것처럼 적색의 표현 수치가 높아서 수술 환경에서 조직과 혈액의 구분이 더 명확하게 보여 수술하기가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디자인과 편의성 면에서도 ‘S300’에 높은 점수를 줬다.

그는 무엇보다 ‘S300’의 세련된 디자인이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진료를 할 때 터치 패널에 현재 상태가 표시되는 게 좋고, 터치로 조작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높은 밝기와 진료영역 범위에 따라 패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유니트체어의 진료등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선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수술 시에는 손잡이 부분에 별도의 터치 패널로 조작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해졌다고 덧붙였다.

‘S300’은 환자들도 알아본다. 달라진 분위기에 환자들이 먼저 질문해오는 경우도 많다.

김 원장은 디자인적으로 매우 세련되다보니 환자들이 종종 호기심을 갖고 물어본다면서 수술등만으로 어느 정도 인테리어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수술등이 있다고 하니까 환자들이 수술에 대해 더 신뢰감을 얻는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회를 갈 때마다 루비스를 봐왔지만, 치과에 직접 설치해보니 확실히 무영효과가 뛰어나 수술 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S300’을 추천하면서 더 빠르고 높은 퀄리티의 수술을 제공할 수 있어 환자의 진료 만족도가 상승하는 만큼 임상이 더욱 개선되고, 모든 혜택이 환자들에게 좋은 진료로 돌아가게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Luvis Light S300’은 넓은 광학 패턴과 42개의 LED 개수로 뛰어난 무영효과를 제공하는 루비스의 라인업이다.

타사보다 높은 연색성(95)의 빛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자연스러운 빛을 나타내기 때문에 진료 시 눈의 피로가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색성 중에서도 R9의 적색지표가 96으로 높아 수술 시 치주조직과 혈액의 구분이 뛰어나다.

아울러 멸균이 가능한 탈착형 핸드그립이 적용됐으며, 사용자 환경이나 술자의 선호도에 맞춰 조도와 색 온도, 패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직관적으로 조작이 쉽고, 추가로 헤드부에 패턴 사이즈와 조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