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2일 ‘HODEX 2023’ 준비 본격 ‘닻’
11월 11~12일 ‘HODEX 2023’ 준비 본격 ‘닻’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7.20 09:54
  • 호수 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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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조직위원회 발대식 열고 성공 개최 다짐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이른바 HODEX 2023(조직위원장 정병초)이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간다.

올해 ‘HODEX 2023’1111~12일 양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에 ‘HODEX 2023’을 주관하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지부)는 지난 73일 광주 상무지구의 한 식당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를 다짐했다.

발대식에서는 광주지부 조직위원들의 각오를 듣고, 그동안 학술위원들이 논의해온 사항을 공유했다.

‘HODEX 2023’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개원가에 노인 환자 내원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노인을 위한 치과는 있다(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초고령시대의 노년치의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진료실에서 많이 접하는 노인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과 노인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보철교정보존치료 등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가득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HODEX 2023의 대회장인 박원길 광주지부장은 조직위원들에게 “12회째를 맞이한 ‘HODEX 2023’이 명실상부 호남권 대표 학술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확실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섬세하게 준비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병초 조직위원장은 “11회 동안 쌓아온 HODEX의 성공 개최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룬 심도 있는 강의와 미래 치과산업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조직위원들의 임무를 확고히 해 남은 5개월 동안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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