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 중인 치과 콘텐츠 포털 방송 덴올(www.denall.com)이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 2편을 공개했다.
치트키는 개원 및 리모델링 과정에서 치과의사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인테리어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치트키의 두 번째 편은 시공 품질을 집중 조명하고, △소재 선정 △가구 배치 △인테리어 업체와의 원활한 소통 등 세 가지를 핵심 포인트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지난 5월 개원한 파주 더연세퍼스트치과 이장호 원장이 직접 출연해 인테리어 준비 과정과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에 소개된 더연세퍼스트치과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소재를 선정했다.
디자인적으로는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톤과 부드러운 감성의 우드톤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연출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오염에 강한 벽재와 탄성감 있는 바닥재를 활용했다.
이로써 치과진료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환자들이 내원 시 심적으로 안정을 찾아 진료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더연세퍼스트치과는 진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치과 맞춤 가구를 배치했다.
가구 배치 또한 ‘시공 품질’의 연장선임에 따라 진료실부터 기공실까지 각 공간의 진료 프로세스에 맞춤 가구를 설계해 치과의사의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장호 원장에 따르면 병원급으로 승격해 개원하면서 품격에 걸맞은 인테리어를 구현해야 했고, 특히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하는 소재를 선택하는 데 많은 품을 들였다.
그는 치트키에 출연해 인테리어 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고, 이 같은 점에서 오스템 인테리어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 원장은 “치과 인테리어는 점검 사항이 많아 매우 유동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공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다”면서 “오스템 인테리어는 치과 전문 인테리어 업체답게 변경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진행해 만족스럽게 인테리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