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오스템 “품질은 기본, 조작도 더 편리하게”
[핫아이템] 오스템 “품질은 기본, 조작도 더 편리하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12.08 16:45
  • 호수 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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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골 이식재 ‘A-Oss’ 라인업 호평 … 콜라겐 및 시린지 타입 등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이종골 이식재 라인업 ‘A-Oss’, ‘A-Oss Collagen’, ‘A-Oss PEN’이 뛰어난 신생골 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국산 골이식재 새 바람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 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매우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적다.

오스템 관계자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나노 크기 미세 기공구조가 세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해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더욱 쉽게 부착, 증식되면서 우수한 골질을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정구역인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함에 따라 믿을 수 있으며, 구강 내 거부 반응도 덜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이밖에도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A-Oss’의 경쟁력과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1년 퍼티 타입의 ‘A-Oss Collagen’과 시린지 타입의 ‘A-Oss PEN’을 추가로 선보이며 이종골 이식재의 풀 라인업을 갖췄다면서 임상 케이스에 따라 적합한 골이식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유저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조작 편리한 콜라겐 타입

‘A-Oss Collagen’은 이종골 이식재에 정제된 뉴질랜드산 콜라겐을 첨가해 치은 힐링 효과가 탁월한 장점이 있다.

콜라겐 성분으로 시술 부위를 봉합할 때 입자가 퍼지지 않고, 잘 뭉쳐있어 시술이 편리하며 체어타임도 단축할 수 있다.

‘A-Oss Collagen’은 많은 임상가들의 니즈를 반영해 원기둥 모양으로 제작됨에 따라 발치와 보존술에 적합하며, 150_6.2×8㎜ △250_ 7.2×10㎜ △500_ 10×103가지 사양으로 구성돼 발치와 크기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상악동 거상에 맞춤형

‘A-Oss PEN’은 특히 GBR 시술 시 상악동 거상 케이스에 Vial 타입보다 편리한 장점이 있어 만족도가 높다.

‘A-Oss PEN’ø5.4, ø3.5 2가지 구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량도 0.25cc, 0.5cc, 1.0cc 3종류를 구비해 시술 부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시린지 바디와 로드 부분이 링 형태로 디자인돼 시린지 자체에 힘이 온전히 전달됨에 따라 토출력이 좋고, 커브 디자인 노즐 일체형 방식을 택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A-Oss 라인업은 오랜 기간 임상 평가를 통해 골화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검증했으며, 이식 부위 체적 안정성과 골강도가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다면서 현재 추가 사양과 새로운 타입의 골이식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임상가들의 시술 편의성과 성공률을 더욱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덴올을 통해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1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Weekly GBR’은 박창주(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 박정철(효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진행을 맡아 케이스별로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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