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박남심·박원서 교수 강연 … 창립 총회도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가 제주지부 창립을 기념해 오는 5월 13일 제주도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창립준비위원장 부경돈)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방난심(연세치대 통합치의학교실) 교수의 ‘MBTI별 endo 분석’ 강연과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교실) 교수의 ‘Q&A로 알아보는 전신질환 대처법 최신지견’ 강연이 진행된다.
오남식 회장는 “회원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더 가까이서 학회의 존재를 느낄 수 있도록 지부 설립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리적 제약이 큰 제주지부 결성을 시작으로 필요한 여러 곳에서 지부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며 “제주에 있는 모든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학술집담회 후에는 제주지부 창립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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