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가 5월 22~28일 ‘대한통합치과학회와 함께하는 2021 슬기로운 혼공생활’를 대주제로 ‘제1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VOD를 이용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석학의 특강과 치의학·의학의 대가의 강연 그리고 임상의 고수들이 발표하는 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통합치의학의 진수로 구성된 2개의 심포지엄에서는 활발한 임상 활동을 하는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가장 기초적 지식과 더불어 최신 테크놀로지를 공유한다.
먼저 ‘필수 보수교육’ 세션은 최준용 교수의 ‘COVID19 및 HIV 감염에 대해서’, 김진 교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서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의료 윤리’ 세션에서는 김준혁 교수의 ‘치과에서 의료분쟁을 줄이는 방법’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명의를 만나다’ 시간에는 이유미 교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골다공증의 이해와 치료’ 강연과 김진우 교수의 ‘골다공증 환자의 발치와 임플란트’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해외연자 초청’ 세션에서는 Prof. Damian J. Lee의 ‘Alternative Approach to full arch implant restorations’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고수열전’ 시간에는 백만석 원장의 ‘전치부 pathologic spacing을 가진 중장년층 환자의 교정적 접근’, 박정현 교수의 ‘TMD 꼭 알아야 하는 진단과 치료’, 이강희 원장의 ‘Stronger and faster: 진짜 뼈를 만드는 비밀의 술식’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 시간에는 도레미 교수의 ‘전신마취를 이용한 치과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신터전 교수의 ‘비협조적인 환자의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진정법’, 정지은 교수의 ‘치과공포증 환자: 공포증 극복하기’, 곽은정 교수의 ‘장애인 환자 치과치료의 실제와 현실적인 숙제’ 강연 등이 진행된다.
표성운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진료와 연구, 회원 간의 교류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진다.
기타 문의는 전화(02-2228-896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