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인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화제다.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은 Multiunit Abutment 또는 ECO Abutment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Direct Crown 방식의 Screw Retained 보철 시스템이다.
Multiunit Abutment를 활용한 Direct Crown 방식은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결해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ECO Abutment를 활용한 Direct Crown 방식은 Base Abutment 체결 이후 분리하지 않고 힐링 캡과 스캔바디 등 상부 콤포넌트만을 교체해 2차 수술로 인한 세균 감염 방지와 연조직의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앞서 디오는 자유로운 각도보상으로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하는 신제품 ‘2-Channel Abutment’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존의 Screw Retained Type Abutment 사용 시 스크루 홀이 육안으로 보이고 치핑 되는 단점이 있던 데 반해 디오의 ‘2-Channel Abutment’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이에 더해 이번에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출시함에 따라 디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ECOCAD S/W를 이용한 보철 디자인, Cementless 보철, 3D 프린팅, 밀링까지 이어지는 보철 진료 워크플로우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디오 기술연구소 박상오 이사는 “디오의 새로운 보철 솔루션은 개원의들이 안심하고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디오 보철 솔루션이 향후 보철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