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Full Arch’는 기존의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보다 진일보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DIOnavi. Full Arch’ 덕분에 무치악 환자 진료의 스트레스가 대폭 줄고, 체어타임이나 환자 내원횟수 등을 줄여 더욱 여유있게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 변화가 매우 만족스러워요”
익산 탑플란트치과 한수일 원장은 약 2년 간 ‘DIOnavi. Full Arch’를 사용해 온 후기를 이같이 밝혔다.
한 원장은 2015년 개원 초창기부터 디오의 ‘DIOnavi.’를 사용해오며 디오의 디지털 기술에 깊은 신뢰를 쌓아온 임상가로, ‘DIOnavi. Full Arch’ 도입에서도 주저하지 않았다.
디오나비 도입 당시 단연 앞선 기술력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덕분에 실제 임플란트 수술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디지털’하면 ‘디오’가 연상될 만큼 ‘최초’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상당히 훌륭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한 원장은 “‘DIOnavi. Full Arch’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등 각종 디지털 솔루션이 앞다퉈 출시되는 가운데서 디오가 초격차를 만든 제품”이라면서 “이에 따라 무치악 케이스 진료에서도 임상 경력의 격차를 줄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을 이용해 임플란트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과 Screw-retained Type의 최종 보철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강스캐너를 통해 무치악 환자의 구강 정보를 구강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하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가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획기적인 최종 보철물 체결 시스템으로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 원장은 ‘DIOnavi. Full Arch’이 진료와 치과경영 양 측면 모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DIOnavi. Full Arch’는 즉시로딩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성공 확률을 높인다”면서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채득과 보철제작 과정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스크루 타입으로 고정할 수 있는 것은 성공률을 극대화하는 ‘DIOnavi. Full Arch’만의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DIOnavi. Full Arch’로 수술을 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령의 무치악 환자들이 적지 않은 지역의 특성상 환자들 사이에서 이미 ‘DIOnavi. Full Arch’를 이용한 수술이 입소문을 탔다.
한 원장은 “출혈이나 통증이 적은데다 수술 시간이 짧고, 내원 횟수가 줄어 무치악 고령 환자들의 부담이 적다”면서 “시술 당일에 임시치아를 체결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점도 그간 무치악으로 고생했던 환자들이 치아 기능 회복을 즉각 체감할 수 있어 술자에게 보람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진료상의 장점은 치과경영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온다.
한 원장은 “당일 임시보철물 체결은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치과경영 측면에서 환자 유입의 효과가 있다”면서 “또한 한 번 내원했을 때 인상채득과 수술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한 것은 ‘DIOnavi. Full Arch’의 우수한 경쟁력”이라고 지적했다.
한 원장은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숙련자와 비숙련자 간의 시간 차를 줄이고, 무치악 케이스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확실하지만, 어느 정도의 임상경험이 뒷받침 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고령사회에 무치악 환자의 보철 및 치주적 문제에 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식립에 집중하고픈 치과의사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