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보철물 제작 새 패러다임 이끈다
디오, 보철물 제작 새 패러다임 이끈다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5.11 12:55
  • 호수 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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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 디자인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 공개 화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독자 개발한 보철 디자인 CAD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산의 매개체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보철 디자인 CAD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이자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DIO ECO CAD’를 출시함에 따라 디오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국내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티어 기술 경쟁력을 과시하고, 경쟁사와 기술 초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디오는 ‘DIO ECO CAD’가 사업영역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과 인도,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임플란트 솔루션과 함께 ‘DIO ECO CAD’를 공급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

또한 미국, 유럽 등의 선진 시장에서는 디지털 보철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DIO ECO CAD’ 개발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한 디오 김진백 대표는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CAD 소프트웨어 ‘DIO ECO CAD’는 치과진료의 획기적인 변화는 물론 신규 유저 확보와 매출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디오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가 선보이는 ‘DIO ECO CAD’는 빅데이터와 AI 융합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다.

인레이와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과 시멘트 없는 보철치료까지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직접 디자인한 보철을 밀링기와 3D 프린터로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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