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 이하 구강보건협회)가 지난 3월 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김용성)를 개최하고, 박용덕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박용덕 신임회장은 “구강보건협회의 지지기반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의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구강보건협회를 구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식에서는 문은수(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병원장과 이재영(단국대학교 공공보건과학대학)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로패는 김찬수(서울수치과) 원장, 김성진(서울연합수치과) 원장이, 감사패는 조민정(김천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김동준(김동준치과) 원장 등이 수여했다.
본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 및 활동 보고, 세입·세출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및 의결하고, 의장, 부의장, 감사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식에서는 문은수(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병원장과 이재영(단국대학교 공공보건과학대학)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로패는 김찬수(서울수치과) 원장, 김성진(서울연합수치과) 원장이, 감사패는 정영복 회장, 조민정(김천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김동준(김동준치과) 원장 등이 수여했다.
정영복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집행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회원들과 내외귀빈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다음 집행부와 신임회장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제55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 최종발표가 진행됐다.
UCC·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은 문초원(Shattuck-St.Mary’s School) 학생의 ‘구강건강은 더 이상 입 속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가 차지했다.
금상은 변현경 선생의 ‘내 심장을 지키는 잇몸 건강’, 은상은 조서연(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의 ‘튼튼이의 건강한 구강생활 이야기’, 동상은 조주리 선생의 ‘치아를 잃는 것’이 선정됐다.
아울러 단체상은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