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양치습관이 평생 구강건강 좌우”
“유년기 양치습관이 평생 구강건강 좌우”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5.31 10:50
  • 호수 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보협·필립스 소닉케어, 김천서 어린이 양치교실 성료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 이하 구보협)와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26일 경북 김천동신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양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양치교실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조민정 이사(김천대 치위생학과 교수)와 김천대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양치교육을 실시했다.

김천대 참가자들은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생 17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양치습관을 교육하고, 잇몸 중심으로 양치하는 표준잇몸양치법을 소개했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이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는 양치방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김천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이 양치질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96(940여만 원 상당)2학년 전원에게 선물했다.

구보협은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제품을 교구재로 활용해 표준잇몸양치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음파전동칫솔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했다.

구보협 조민정 이사는 유년기의 양치 습관이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할 수 있어 어린시절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더욱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양치는 잇몸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올해 다음 세대의 희망인 아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나온 30년처럼 앞으로도 의미있는 혁신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