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형준 이사장 “치과의사 진료영역 알릴 것”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주최하고,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유상진)가 주관하는 ‘건강한 미소의 날’ 행사가 재개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7월 21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형준 이사장은 “지난 2016년 대법원이 치과의사의 안면부위 보톡스·필러 사용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7월 21일 ‘건강한 미소의 날’을 제정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기념식이 다시 개최된 만큼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의 안면 기능·미용 진료영역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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