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스마일 시상식
스마일재단,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스마일 시상식
  • 덴탈iN 기자
  • 승인 2022.03.10 10:56
  • 호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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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 논의 … 김현종 원장 복지부 표창 수상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 222일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2 15회 스마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일재단 후원 회원 및 치과계 인사들이 참여해 2021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2년의 계획을 알리는 창립기념식과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봉사자 및 단체를 시상하는 스마일시상식이 진행됐다.

김경선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창립기념식은 축하 영상을 보내온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인청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의사들의 뜻을 모아 스마일재단이 창립 된지 어느새 19년이 됐다면서 활동을 시작한 2003년부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특별한 열정으로 스마일재단으로 이끌어 준 고문님을 비롯해 역대 이사장님과 스마일재단과 함께 해주신 모든 후원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스마일재단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장애인구강건강증진사업 기금 2,000만 원을 후원한 메가젠임플란트의 기금전달식이 진행됐다.

황현준(메가젠임플란트) 이사는 구강문제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함께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2 15회 스마일 시상식에서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현종 병원장은 치과계 선배님들께서 주신 격언으로 소신껏 봉사를 해왔는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면서 이번 수상을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으로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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