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상 중증장애인 구강건강문제 심각성 알려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지난해 8월부터 영풍문고와 함께한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비 모금사업 ‘미소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금을 전달받았다.
‘미소나눔 캠페인’은 올해 4월까지 영풍문고 10개 지점 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스마일모금함과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 문화와 저소득 중증장애인 구강건강문제의 심각성을 독려시켰다.
김경선 이사장은 “지난 8개월간 진행된 미소나눔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그 기회를 마련해주신 영풍문고 덕분”이라며 “항상 이 감사한 마음을 가슴깊이 기억하고 앞으로도 씹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스마일모금함의 제로페이 QR코드와 같이 더 편리한 방안의 모금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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