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8월 20일까지 장애인 복지단체 대상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장애인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8월 20일까지 맞춤형 구강관리용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행정안전부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장애인 구강건강 관리에 필요성을 느끼는 장애인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종사자 구강관리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 대상자를 위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교육자료를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단체 종사자들을 위한 구강관리교육’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맞춤형 구강관리용품 지원’을 통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대 및 주기적인 예방 관리에 더욱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
장애인 본인 및 장애인 보호자가 구강교육자료를 활용해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배우고,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구강관리용품 활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구강관리를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지원사업 알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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