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임상교육원, 교육 프로그램 개편 … 최소침습 임플란트 열풍 UP
AMII임상교육원, 교육 프로그램 개편 … 최소침습 임플란트 열풍 UP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3.10 10:43
  • 호수 1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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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아미 라이브쇼 및 라이브 세미나‧정기연수회 등 구성 다양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개편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MII 임상교육원은 채널 아미 라이브쇼와 라이브 세미나, 정기연수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호평

먼저 지난 212일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 아미 라이브쇼는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이은택(고구려치과) 원장이 진행한 라이브 쇼에서는 임플란트 실패 가능성이 높은 하악 구치부의 단단한 골질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명쾌하게 보여줬다.

특히 이 원장은 미니 강의 형식으로 수술 중 상황을 각각 설명하며 참여한 이들이 실제 현장에서 시술하는 것 같은 생생함을 전했다.

또한 AMII 임상교육원은 또다른 교육 프로그램 채널 아미 라이브 세미나를 각 지역 임상교육원에서 같은 날 선보였다.

수원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된 라이브 세미나는 환자가 원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매직코어 식립하기를 주제로 이영욱(덴타피아치과) 원장이 강연했으며, 부산 서부 임상교육원에서는 상악동저 잔존골 1~2mm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 원장이 강연했다.

경인 임상교육원에서는 이은택(고구려치과) 원장과 김성혁(맑은샘치과) 원장이 매직코어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광주 임상교육원에서는 장정록(여수모아치과) 원장이 발치 후 즉시 식립 시 매직코어가 왜 유리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각 강연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다양한 토픽의 강의를 원하는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임상가들에게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 곳곳서 연수회 개최

아울러 지난 219~20일에는 서울과 대전, 부산에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정규 플러스 연수회가 열렸다.

서울 구로 임상교육원에서는 길대현 원장과 임세호(연세호치과) 원장이, 대전 임상교육원에서는 이은택 원장이 강연했으며, 부산 임상교육원에서는 김용완(이플란트치과) 원장과 김재창(구미부부치과) 원장이 강연했다.

강연은 정규 연수회 수강 후 실제 임상에 적용하며 생긴 여러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리마인드 편과 최소침습적 골이식 방법 최소침습적 골증대 방법 매직코어 로딩 패러다임 등을 다룬 임상응용편이 진행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여건이 제한적이었던 치과의사들도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며 배움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어 226일과 27일에는 경기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정규 연수회가 진행됐다.

이 연수회에서는 이은택 원장과 김성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새롭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AMII 목표와 개념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술식인 Magic Fit Drilling & Magic Fit Implantation Technique과 상악동 잔존골 두께가 얇은 경우 사용하는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nique 좁은 골폭에서 추가적인 골 이식 없이 쉽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정규연수회에서는 실제 진료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 과정을 포함한 전 일정을 전국 임상교육원에 송출 중계해 호응을 얻었다.

AMII 임상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열풍이 높아짐에 따라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용 매직코어 임플란트 임상 공부 톡방에 참여하는 치과의사가 2,300여 명을 넘어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치과의사들과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토론방을 만들어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Simple & Easy한 미래지향의 치료법을 적극 알리면서 임상에 대한 술자의 만족감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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