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최근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통증 없는 시술과 적은 내원횟수, 식립 후 빠른 보철 진행을 원하고 있어요.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아프지 않고, 붓기를 최소화하면서 간단하게 시술하길 원하는 환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MagiCore’ 임플란트를 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최소침습 트렌드 대표 임플란트
㈜이노바이오써지가 개발, 출시한 ‘MagiCore’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이보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은 이처럼 ‘MagiCore’가 환자의 치료 불편감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임플란트라고 극찬했다.
‘MagiCore’는 절개를 거의 하지 않고 독자적인 인터널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해 뼈의 노출 없이 간결하고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는 콘셉트로, 최근 치과계에 최소침습 트렌드를 널리 알린 대표 임플란트로 손꼽힌다.
이 원장은 “‘MagiCore’는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조직과 치조골 손상을 최소화하고, 이식재와 같은 인공물들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술법”이라고 설명했다.
뼈이식 최소화, 술후 통증 없어
‘MagiCore’는 국내에 유통 중인 여느 임플란트와 확실하게 차별화되고 있다. 진단부터 수술, 보철수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에서 ‘MagiCore’의 장점이 빛난다.
이 원장은 “진단 단계에서 CT와 가이드핀을 이용해 환자 내원 당일날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함에 따라 스텐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외과적 임플란트 식립단계에서 1~3개 정도 드릴 사용으로 시술시간이 짧아 감염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3~6mm 임플란트 식립과 상악동 거상술이 간편한 키트 하나로 가능하고, 뼈이식이 최소화돼 술후 통증이나 부종, 출혈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판막 거상을 하지 않아 치조골 소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바디 사이즈가 얇아 골 삭제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면서 “상악동 하연까지 잔존골 4mm 이하도 Crestal Approach가 가능하고, 임플란트 하방 골까지 교합력이 전달되는 Pin Thread 디자인으로 짧은 길이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고 ‘MagiCore’의 장점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이 원장은 “보철 수복단계에서는 이차 수술이 없어 힐링 연결에서나 인상 채득 시 통증이 없고, 연조직 손상이 없다”면서 “Double Connection 구조로 크라운의 유지력 또한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발치 즉시나 좁은 골폭도 ‘OK’
유지‧관리단계에서도 이 원장은 “임플란트의 흔들림(나사풀림)과 찢김 현상을 방지하고, 임플란트 주위염 및 구취, 출혈, 부종, 임플란트 교체 가능성이 매우 적다”면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치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에서 ‘MagiCore’의 이 같은 장점을 확인한 이 원장은 현재 모든 환자 케이스에서 ‘MagiCore’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발치 즉시 임플란트나 좁은 골폭, 잔존골이 4mm 이하인 상악골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술후 출혈이 적어 고령의 환자나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만성질환자에게도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타 지역에서 내원하는 환자들의 내원횟수를 줄일 수 있어 환자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1,900명 넘는 유저 임상 공유
이 원장이 ‘MagiCore’를 사용한지는 약 2년 정도 됐다.
2018년 구강외과 원장과 동업 계약을 종료하고, 단독 개원을 할 무렵 그는 Internal Implant와 Lateral Window 술식, 뼈이식, Crestal Approach, 임플란트 종류, 즉시 부하, 발치 즉시 임플란트, 플랩리스, 임플란트 주위염, 스크루 풀림 등 여러 임플란트 문제의 해법에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중 2019년 봄 동문 선배의 추천으로 ‘MagiCore’ 세미나를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되고, 그 때 ‘MagiCore’의 개발 원리를 접한 후 구매했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이 원장은 “IBS Implant는 세계 4대 원천기술 보유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 현재도 많은 유저들이 사용 중이고, 유저들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AMII 임상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가 큰 도움이 된다”면서 “각 지역에서도 소규모 세미나가 열리고, 현재는 ‘IBS 매직코어 카톡방’이 개설돼 약 1,900명이 넘는(2021.5월 기준) 유저가 비대면으로 임상을 공유하고 있다”며 ‘MagiCore’를 접할 수 있는 교육기회 활용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이 원장은 “환자의 기능을 되찾아주고 심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람도 크지만 의도치 않게 환자와 치과의사 간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면서 “이 때 임상가는 정확한 진단과 간편한 시술로 치료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와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MagiCore’의 선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그는 “현재 임플란트의 수가는 개원가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무척 낮아져 수가로는 환자들을 더이상 만족시킬 수 없다”면서 “무엇보다 통증 없이 간편한 시술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임상가들에게 ‘MagiCore’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