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2월 4일 황현식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210명의 교정 임상의들이 등록해 투명교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황현식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이제는 클리어 얼라이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대”라며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교수는 가철식(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추가 장치로(Additional Aligner)로 발생하는 Lab Cost 증가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인 사용에 LPA가 Adjunct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다”면서 “특히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최근 교정치과의 가장 큰 관심사인 투명교정과 LPA 접목에 대한 강연 내용에 참석자들 대다수가 호평했다”면서 “강연을 열정적으로 해준 황현식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올소는 지속적으로 학술대회를 열어 자사 주력제품인 MAJESTY 브라켓, MTA, LPA, 교정용 스크루, 오스템임플란트의 투명교정 Magic Align 등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