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 헨리 쉐인 ‘캐리에모션’ 교정치료 증례 나눈다
오스템올소, 헨리 쉐인 ‘캐리에모션’ 교정치료 증례 나눈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7.31 10:00
  • 호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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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제4회 한국 캐리에 심포지엄’ … 국내 7명 연자 강의 및 토론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917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4회 한국 캐리에 심포지엄(The 4th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한다.

캐리에(Carriere)’는 미국 헨리 쉐인 올소돈틱스(Henry ScheinOrthodontics)’ 대표적인 치아교정장치 라인업으로, 부정교합 환자에게 비발치, 비수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오스템올소는 헨리 쉐인 올소돈틱스와 캐리에모션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Sagittal First for All the Patien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저명 연자 7명이 캐리에모션 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교정치료 증례를 소개한다.

먼저 구승준(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Paradigm shift to sagittal-first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황경문(아이샘치과) 원장은 낭만 교정: Carriere Motion 기본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박인출(상류치과) 원장은 성인에서 Carriere Motion 장치의 적용: 20세에서 60세까지를 강연한다.

이어 최광효(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3급 반대교합 환자에서 Carriere Motion 치료와 교합평면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임종호(임종호치과) 원장은 ‘Carriere Motion을 이용한 2급 부정교합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김용(서울USC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Carriere Motion 장치로 투명교정치료 업그레이드하기, 박창석(박창석치과) 원장은 ‘Sagittal first 치료 후 전치 Torque 선택의 기준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오스템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국내 교정치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올소 대표번호(02-318-2822)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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