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술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촬영 솔루션 ‘Luvis(루비스) S300 Camera’를 출시한다.
진료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촬영 솔루션 ‘Luvis C500 Camera’ 출시 8년 만이다.
덴티스는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Luvis C500 Camera’가 출시 8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수술등과 FHD 카메라의 결함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uvis S300 Camera’는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물론 카메라 옵션을 탑재해 촬영 녹화가 가능한 수술등으로, 수술등 모드와 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설정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체어 타입, 실링 타입, 듀얼 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돼 공간의 제약 없이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정밀하고 붉은 색이 많은 수술 환경에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RA 96, R9 95의 높은 연색성과 13만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 설계 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Luvis S300 Camera’는 FHD급 영상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 및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정지 기능 등이 가능해 임상에서 활용도가 더욱 높다.
덴티스 관계자는 “내장된 HFD 카메라를 통해 임상 영상 획득이 용이한 ‘Luvis S300 Camera’는 수술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촬영 솔루션”이라고 설명하고, “소형 수술등 시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치과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3월 30~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4’에서 ‘Luvis S300 Camera’를 전시한다.
제품 문의는 1899-280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