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금요일 라이브 프로그램 강화한다
덴올, 금요일 라이브 프로그램 강화한다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4.01.11 11:00
  • 호수 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 실시간 소통 통해 유용한 정보 전달 및 질의응답 등 확대
2월 2일 정재은·조영단 교수 첫 방송 … 시청장들과 토론의 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금요일 라이브 프로그램 강화한다.

실시간 소통을 통해 유용한 정보 전달 및 질의응답 등을 확대해 치과의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시청자가 직접 케이스 제보

덴올은 오는 2월부터 금요보철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진행되는 ‘Case Discussion’과 치과 경영 실시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격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방영한다.

특히 Case Discussion은 쌍방향 소통 위주로 프로그램 자체가 구성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ase Discussion의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가 직접 케이스를 제보하고 제보된 케이스를 통해 방송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연자들의 의견은 물론 다른 시청자의 색다른 해석도 들을 수 있어 실제 임상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관계자는 “Case Discussion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각 분야 최고의 연자들이 출연해 임상 케이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Case Discussion22일 금요일 20시 시작을 알린다.

해당 방송에서는 정재은(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와 조영단(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치주 케이스에 대한 유익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자들과 소통 강화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는 기존 격주 월요일에서 격주 금요일로 방송일을 변경하고 주제 다변화에 나선다.

새롭게 주제를 추가해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상담 및 환자 관리,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덴올 관계자는 “2024년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Case Discussion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임상부터 치과 경영까지,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많은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케이스를 제보할 경우 치킨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일정과 이벤트 안내, 제보 등은 덴올 포털 별도 공지사항(https://www.denall.com/center/notice/24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