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11월 17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8주년을 기념식과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이밖에도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열렸다.

행사에는 조규성(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도영(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김현종(SID 2022) 조직위원장, 김양수(DV WORLD) 학술위원장, 정현성(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성 이사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이 8년 동안 봐왔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다”면서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는 축사를 남겼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신흥양지연수원을 걸었는데 풍경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건배사를 맡은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은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구절인 ‘일신우일신’을 빗대어 신흥양지연수원이 매번 새롭게 도약하길 바라는 건배사를 제의했다.

신흥양지연수원 관계자는 “치과계 가족이자 덴탈비타민 회원 고객은 이용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며 “더 많은 치과고객 및 구성원분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