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수복 및 근관치료 한·일 최신지견 공유
보존학회, 수복 및 근관치료 한·일 최신지견 공유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10.12 15:18
  • 호수 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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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5일 ‘2023 추계학술대회 및 제25회 한‧일 공동학회’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가 오는 114~5일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25회 한일 공동학회를 개최한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공의들의 다양한 연구 발표와 함께 저명 연자들의 특강이 펼쳐진다.

먼저 학회 첫째 날인 4일에는 한-일 양국 학회간 New Researcher Competition이 펼쳐지며, 일본 학회를 대표해 Dr. Mikako HAYASHI‘Beyond Drill and Fill: Biological Treatment of Root Caries in the Elderly’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치고, 대한치과보존학회 대표로 박성호(연세치대) 교수가 광조사, 임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 5일에는 조상호(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이 전치부 레진충전 성공을 위한 키포인트를 주제로,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근관치료가 어려운 이유 톺아보기를 주제로 초청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신동훈(단국치대) 교수가 정년퇴임을 기념한 Special Lecture나의 선택(나의 길, 나의 진료 철학)’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진규(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Vital PulpTherapy’에 대한 대한치과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를 발표한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에서는 김덕수(경희치대) 교수가 생체활성 다기능성 유니버설 접착제의 평가, 성건화(원광치대) 교수가 근관치료 시작 전, 사진이 주는 힌트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수복 및 근관치료 분야의 다양한 연자를 초청해 학회 회원 및 개원의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점수 4,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이 각각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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