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수복과 근관치료 최신지견 나눈다
보존학회, 수복과 근관치료 최신지견 나눈다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4.27 09:10
  • 호수 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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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10일 강릉서 2023 춘계학술대회 … 특별초청 교양강좌도 마련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가 오는 69일부터 10일까지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Pres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 in Conservative Dentistry’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다.

먼저 첫날인 9일에는 유연지(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근관치료학 연구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민경산(전북치대) 교수가 ‘RDE 현황 및 출판 윤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첫날에는 수복과 근관치료를 다룬 전공의들의 다양한 증례 발표가 4개의 룸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어 둘째날에는 특강과 필수보수교육, 특별초청 강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 강의에서는 이윤(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섬유강화형 레진 포스터의 접착을 주제로 강연하고, 서민석(원광치대) 교수가 치수진단: 다가오는 변화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첫 날 유연지 교수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특강에는 최성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최 교수는 다가 네트워크 개질제를 통한 세균 저항성 및 세포 자극을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순서에는 학술대회가 열리는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카페 테라로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다.

특별 초청 연자로 나서는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는 커피 &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점수 4,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514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acd.or.kr)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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