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전원에 500만원 장학금 전달 … 올해 6개 대학에 6천만원 지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8월 24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서울대치전원 장학생 4명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네오는 올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울대치전원 권호범 학장과 서울대치전원 대학원생, 네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네오는 지난해 치의학 산학 동반 성장의 일환으로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에 총 3,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전북대까지 6개 대학에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네오는 앞으로 2025년까지 총 11개 치과대학 기부를 목표로 내년 2개 치과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제조/판매 기업으로서 기업의 위상과 성장세에 발맞춰 산학협력과 지역 이웃 돕기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 차원에서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네오는 미래 치의학 인재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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