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심포지엄 개최 … 주제 ‘부외강치’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가 오는 9월 24일 마곡 오스템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심포지엄 및 제7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부외강치(富外强齒): 외과를 더욱더 부유하게 만들어 치과를 강하게 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의 ‘사랑니발치, 구강악안면외과의 숙명적 숙제’ 강연과 이용권(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의 ‘치과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의 ‘좁은 골폭에서 폭경이 작은 임플란트의 임상적 유용성’ 강연과 김용진(우리병원 치과) 원장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성을 위한 임상 팁’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턱관절장애의 증식치료’ 강연과 임요한(이레치과) 원장의 ‘치-114 골이식술, 그것이 알고 싶다’ 강연이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9월 19일까지이며, 사전등록비는 회원 3만 원, 비회원 5만 원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며, 신규 회원에게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우수회원 병원 인증서 등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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