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홍정표 명예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도
대한심신치의학회 신임회장에 최용현(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선출됐다.
심신치의학회는 지난 8월 20일 학술대회를 마친 후 정기총회를 열고, 최용현 신임회장을 선임했다.
최용현 신임회장은 “앞으로 심신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집단심리상담 등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고자 한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회는 초대회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홍정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정표 회장은 “함께한 모든 임원들이 수고가 많았고, 감사하다”면서 “차기 집행부에서 알차고 의미있는 내용을 가득 채워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학회는 정기총회에서 회무 및 재무보고, 예산안 심의, 감사 보고 등의 안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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