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 교정학계 국가대표급 연자 총출동
오스템올소돈틱스, 교정학계 국가대표급 연자 총출동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9.29 10:15
  • 호수 1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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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 160여 임상가 참여 속 성황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918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역학의 이해와 임상적용(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에는 교정 임상가 16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6개의 세부주제로 나눈 각 강의가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박수가 쏟아지는 등 시종일관 높은 집중도와 호응이 눈길을 끌었다.

이계형(여수21세기치과) 원장은 ‘Biomechanics of Occlusion: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를 주제로, 최윤정(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는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최광철(베리타스치과) 원장은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최형주(서울바른치과 안양점) 원장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이기준(연세치대) 교수는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주최 측은 국내 교정학계의 국가대표급 연자들이 명강의를 펼친데다 박영철 연세치대 명예교수와 권병인(연세바른치과) 원장이 공동 좌장을 맡으며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강의를 들은 한 개원의는 생역학의 개념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최근 진행된 교정 세미나 가운데 연자의 구성과 강연 수준이 매우 높고,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이번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를 주관한 김병일 대표는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당사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면서 연자들의 열정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스템올소돈틱스가 글로벌 교정재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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