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규 회장 새 집행부 ‘본격 출항’
이부규 회장 새 집행부 ‘본격 출항’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5.25 14:29
  • 호수 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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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학회, 초도이사회서 주요 추진사업 확정

이부규 신임회장이 새롭게 이끄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1대 집행부가 지난 519일 종로구 ENA빌딩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ㅊ 제21대 집행부에는 박홍주 총무이사, 김용덕 학술이사, 박주영 편집이사, 한세진 법제이사, 권용대 국제이사, 박관수 정보통신이사, 팽준영 재무이사, 양병은 보험이사, 전상호 교육수련이사, 권민수 홍보이사, 이의석 대외협력이사, 양수남김일규 감사가 이름을 올렸다.

21대 집행부는 법인화 추진 재정 건실화 신의료기술의 투자 및 기반 확보 홈페이지 재정비 4판 교과서 국시원 정식교재 등재 추진 IAOO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대회 준비 및 지원 개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고, 각 부와 위원회의 인원 편성을 마쳤다.

이부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1959년부터 악안면 성형에 전문인 사람들이 모인 오랜 역사의 학회로, 현재 소속 전문의가 약 1500명을 상회하는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한국 치의학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중견 학회로서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총아인 AI, 로봇, 3D 시뮬레이션 및 프린팅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기존의 기술보다 더 안전하고 정밀하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보편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의 구강악안면 부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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