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신임회장 집행부 초도이사회
이상휘 신임회장을 필두로 제8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한 대한양악수술학회가 지난 5월 10일 삼성동 아셈타워 6층 스트라이커 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학회 활동 방향 및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초도이사회에서 △준회원 및 정회원 수 확충을 통한 내실 다지기 △해외 학회와의 교류 및 자매결연을 통한 외연 확장 △매 분기별 소식지 발행으로 학회 활동 및 회원 동정 공유 △신기술위원회 신설 및 학술위원회 협력 통한 연구 동향 및 기술혁신 공유의 장 제공 등을 의결했다.
또한 양악수술학회는 각 부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회원이 중심이 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을 위한 활동과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일상적인 학술활동이 가능하고, 인준 기준의 부담에서도 한결 자유로운 시기를 마주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우리 학회가 시대와 환경에 맞춰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양악(턱교정) 수술과 이를 위한 교정치료 임상 및 기초연구 활성화, 구강악안면외과의와 치과교정의의 양악(턱교정) 수술을 위한 치료능력 증진 및 권익 향상, 양악(턱교정) 수술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